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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9월 공세로 러시아군의 수비 요충지였던 리만을 우회하여 포위시킴

리만은 지형상 수비가 좋아 북부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정예병들의 수비거점이었음

포위가 좁혀지자 다급해진 러시아군은 뒤늦은 후퇴를 선택했고

현재 들려오는 소식은 끔찍한 선택이었음을 증명중



북동부의 전략거점 리만에 대한 포위망이 완성됨.

 

러시아군은 리만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군을 보냈으나 우크라군에게 격퇴당했음.

 

이제 리만 포켓에 갇힌 러시아군은 더이상 보급을 받을수 없음

 

  현재 리만에 고립된 걸로 알려진 병력은 최대 5500명으로 추정되며BARS(내무부 특수부대)와 752 근위차량화 소총연대 친러반군 쿠반 파견대 등의 여러 부대들로 구성된 20 혼성군 이 리만 포켓에 포위된걸로 알려짐

 

  문제는 이 병력이 북동부전선 방어의 핵심 병력임게다가 리만이 난공불락의 요새지인 대신 리만 이후 루간스크까지는 우크라군을 저지할만한 지형적 장벽이 없음.

 

  미검증 뉴스에 의하면 포위된 러시아군이 포위망을 뚫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나 이제 라스푸티차가 시작되어 도로외에는 빠져나갈 길도 없고 나갈 도로도 한정되어 있으며그 도로에는 우크라군이 지뢰를 매설한것으로 알려짐어설프게 탈출 시도하다가는 진흙뻘에 갇힌체 포격 쳐 맞을 상황임



포위당하고 뒤늦게 후퇴하던 5천명가량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포격 매복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말그대로 대학살이 일어남

사방에 죽거나 죽어가는 러시아군이 즐비하고

고인 피로 생긴 도랑에 병사가 미끄러질 정도

공격한 우크라이나군도 그 광경에 질릴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