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피 뺨후리는 10년전보다 낮은 기름값
2천원 넘었다고 곡소리 몇달 내니까 무려 법정최고한도로 세금을 줄여버림ㄷㄷ 기껏해야 10년전 가격수준으로 회귀한건데;;
게다가 요즘엔 전기차니 수소차니 하브도 많은데ㅎ
세금으로 운영해서 아예 무료인 일부국가들 제외하면
비교하기조차 민망한 km당 45원짜리 통행료
(참고로 혜자라는 무궁화호의 임율이 km당 65원)
일본은 기본 150엔에 km당 24.6엔(244원)인데
참고로 이건 신칸센 임율보다 높은거임. 일본보다 고속도로 한국이 좋은데 요금은 6분의 1토막 수준ㅎ
이렇게 "중국"의 반값도 안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물가와 임금 수준을 감안하면 자선사업이라는 표현도 부족한 수준인데
고속도로의 인프라, 도로 수준은 상당히 훌륭하고 명절연휴마다 공짜로 퍼줌
꼭 유료도로가 아니더라도 지방에 가보면 입체화 국도 ㅈㄴ잘깔아뒀고 요금도 없으니 개꿀임
1995년에 4만원으로 오른 뒤 무려 "28년째" 동결중인 불법 주정차 과태료ㄷㄷ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사전감경조항에 의해 실질적으로는 3만2천원.
참고로 땅넓고 우리보다 인구적은 호주에서 불법주차하면 500호주달러인데 우리돈으로 45만원 수준임
일본에서는 6번만 불법주정차해도 벌점초과로 30일 면허정지인데
한국은 자동차천국이라 2023년 오늘날 물가와도 맞지않고, 누적되어 관리대상인것도 아니고, 애초에 안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그냥 복불복수준임
불법주차 과태료가 최소 50만원 또는 40만원에 벌점5점 정도로 올라야 주차장사업도 수익이 나서 민간차원에서 도심지에서도 맨날 상가분양하는게 아니라 주차장 공급하고 이러지 땅값에 맞지도않는 3만2천원짜리 복불복갖고 누가 주차장만듬ㅋㅋ
이 외에도 뭐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요금들보면 뭐 무료인곳도 많고 끽해야 시간당 500~1000원 수준인데 그 노른자 땅들 몇백원 일이천원 받아가지고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 인건비는 건지려나? 무인으로 운영해도 결제대행수수료 빼면 기계값도 못건질텐데ㅎㅎ
자동차세도 외국에 비하면 진짜 터무니없이 가벼운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