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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새로 생긴 풋살장 불빛과 소음으로 인해 현수막 붙여놓은 주민들

 


아래에서 올라오는 조명 빛들 ㄷㄷ

 


이 집은 빛 가릴려고 난간에 담요까지 둘렀는데도 빛이 들어옴

 

잠을 못자 수면제까지 처방받은 주민ㅠㅠ

 


풋살장과 아파트 거리는 불과 70m

 


주민 인터뷰하는데 엄청 큰 소음에 놀란 기자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50데시벨 이상의 소리 횟수를

기록했는데 30분동안 380번이 넘음;;

 


못참고 내려와서 항의하는 주민들ㅠ

 


...

 


풋살장은 새벽1시까지 하던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조정하고 조명 밝기 낮추는 공사 한다고 함....

 

 


풋살장은 허가나 신고가 필요없이 누구나 만들수있고

규제사항이 없어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보니

주민들은 언제쯤 나아질지 걱정스럽다고...